걸그룹 네이처(NATURE)가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에 출격한다.
14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주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를 비롯해 K-OST 콘서트, K-소울 콘서트, K-밴드 콘서트, K-힙합 콘서트, 셀럽티비 라이브쇼, 뮤지컬 슈퍼콘서트 등 K-컬쳐를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됐으며, 올해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페스티벌로 주목받고 있다.
네이처는 오는 15일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0일 셀럽티비 라이브쇼, 23일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24일 폐막공연 무대까지 오르며 ‘2019 케이월드 페스타’를 화려하게 빛낼 계획이다.
최근 아시아 최대 1인 미디어축제 ‘다이아페스티벌 2019 in 부산’에 출격해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과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던 네이처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에서도 화끈한 무대로 한류 팬들을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한편, 지난 11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네이처는 예능프로그램 및 라디오 등을 통해 계속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