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불신 속 인기 치솟는 7단계 방탄 필터 샤워기 '퓨리풀'

입력 2019-08-12 16:00


수돗물 속 불순물을 걸러주는 샤워 필터기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물을 필터로 걸러 주는 정수필터 수도 용품 매출이 2015년 3억 원(2만개)에서 올해 18억 원(17만개 이상)으로 6배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붉은 수돗물'사태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물에 대한 불신이 자연스레 샤워 필터기의 소비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높아지는 샤워 필터기의 인기 가운데 수돗물 속 녹물, 잔류염소뿐 아니라 미세 이물질까지 차단, 정수하는 퓨리풀이 화제다. 샤워기에 최적화된 7단계 필터 구성으로 미세물질을 완벽 차단하며, 방탄유리에 사용되는 PC방탄 소재를 사용해 고강도 충격으로부터 쉽게 깨지지 않아 이른바 '방탄 샤워기'로 불리고 있다.

방탄 샤워기 퓨리풀은 40년 정수기 필터 전문가의 기술력을 갖춘 제품으로, 필터의 필터링 성능을 극대화한 7단계 필터를 직접 개발했다. 샤워기 헤드와 필터를 간편하게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정수기처럼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퓨리풀은 203개의 미세한 살수판 구멍을 통해 물살을 부드럽게 변화시켜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아 피부가 예민한 아이도 부드럽게 목욕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아파트 샤워기 대비 35% 이상의 절수 효과도 있어 신혼부부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퓨리풀 관계자는 "예민한 피부와 건강 걱정으로 좋은 제품을 깐깐하게 따져서 고르듯, 몸이 가장 먼저 흡수하는 물이 음용수처럼 깨끗해야 한다. 물을 걸러주는 필터, 물이 닿는 모든 곳을 정수기의 성능과 기술력을 그대로 장착하여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센티플러스는 7개월 구성의 샤워필터 구매 시 샤워기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