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양평 중심에 입지한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분양도 순항

입력 2019-08-10 12:00
수정 2019-08-14 16:25


-1, 2차 청약 일정 진행 마쳐…경의중앙선 양평역 가깝고 주변 인프라 다양해 생활 편의 기대돼

지난 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이 높은 관심 속, 6일 특별공급, 7일 1순위 청약, 8일 2순위 청약 일정을 진행했다. 당첨자는 오는 14일 발표되며, 26~28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이 단지가 특히 주목을 받은 이유는 양평이 청약조정대상지역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1가구 2주택 이상을 보유한 사람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이에 휴가지 인근에 세컨드 하우스를 얻으려는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계약 후 12개월이 지나면 전매까지 가능하다.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128-2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6층, 총 5개동 총 486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전 세대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3㎡(A, B, C) / 80㎡(A, B, C)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한다. 전용면적 63㎡(A, B)는 4Bay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이 훌륭하며, 전용면적 80㎡(A, B, C)는 혁신적인 수납시스템과 알파룸 설계를 통해 극대화된 공간 활용도를 선사한다.

단지는 경기도 양평 지역 내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이에 주변 정주 여건이 상당히 우수하다. 명문 학군 및 다양한 편의시설이 단지 가까이 밀집돼있어 완성된 교육, 생활, 교통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 원스톱 라이프가 예상되는 아파트로 호평을 받는 이유다.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은 생활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만족한다. 단지 바로 앞에 양근천이 흐르며, 탁 트인 남한강의 조명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다. 주거 시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초역세권 아파트의 장점도 기대할 수 있다. 도보 약 1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자리해 접근성이 우수한 동시에 주거 편의가 좋다. 현재 양평군의 요청에 따라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상태로, 지역 내 교통편의는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의 시공은 2018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받았으며, 2019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등급 A 플러스 등급을 획득한 중견 건설사 일신건영이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