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데니안♥이가원 커플성사, 자전거 데이트로 ‘달달 지수 UP’

입력 2019-08-09 08:34



배우 데니안과 이가원의 본격 연애가 시작됐다.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 다정한 모습으로 한강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보는 이들의 달달 지수를 높이고 있는 것.

지난 수, 목요일 방송된 드라마 <레벨업> 9~10회에서는 직진 사랑꾼 박실장(데니안 분)을 들었다 놨다 하는 새침한 밀당 스킬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안달 나게 만드는 미자(이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윽하게 바라보며 자신의 눈빛을 알아봐 달라는 박실장에게 “내가 치킨 기름을 덜 뺐나?” 라며 말을 돌리던 미자가 “우리 못다 한 얘기 해야죠?”라는 질문에 “무슨 얘기요?”라고 받아쳐 보는 이들을 알쏭달쏭하게 했던 것.

하지만 다정하게 한강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하고 행복한 웃음을 짓던 두 사람은 마침내 커플링을 맞추고 한철(차선우 분)에게 공식 커플임을 인정하는 모습으로 극의 달달 지수는 급상승했다.

또한 공개된 촬영 현장의 데니안과 이가원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해 데이트를 하러 나온 풋풋한 커플처럼 밝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기도.

이렇게 커플 탄생으로 극의 달달함을 높이고 있는 데니안과 이가원이 출연하는 드라맥스 MBN <레벨업>은 오는 14일 밤 11시 11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