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윤빛나의 집이 '한끼줍쇼'에서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이태원 1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허재,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과 한 팀을 꾸린 허재는 이날 이태원의 한 가정집에서 '한끼'에 성공했다. 집주인은 여성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는 윤빛나.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있던 그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윤빛나의 집은 깔끔하고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겼다. 유럽의 카페를 방문한 듯 아늑한 거실과 아치형 입구로 연결된 주방도 감탄을 자아냈다.
윤빛나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유학 생활을 마친 뒤 쇼핑몰을 창업해 운영 중이다.
그는 "외국에서 구매해서 오는 것도 있지만, 제가 디자인을 많이 하고 있다. 70% 정도는 자체적으로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윤빛나 집 공개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