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몰, 무더위 속 몰인원 휴양지로 변신

입력 2019-08-04 15:46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몰에서 뮤직과 시네마가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피크닉 '써머레스트'가 2일부터 4일까지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월드파크 잔디광장은 캠핑 텐트와 빈백 등 피크닉 콘셉트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열대야를 피해 나온 방문객들은 감성 인디밴드의 공연과 야외에서 로맨스 영화를 관람하며 이색적인 여름밤을 보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몰 '써머레스트'는 9일에서 11일까지 2주 차에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