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탄생' 4위로 데뷔한 중국배우 유웨이, 우아한 자태 화보 눈길

입력 2019-08-02 15:43



중국배우 유웨이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유웨이는 감각적인 화보 콘셉트에 걸맞게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청순하면서 상큼한 외모와 우아한 자태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렬하면서 때론 사랑스러운 유웨이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한층 더 드렌디하면서 세련된 모습으로 매 컷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프로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유웨이는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 어학원을 다니며 한국어 공부를 했다”며 “한국 예능, 드라마, 영화를 좋아하고 즐겨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만의 매력을 묻자 “질 높은 문화 콘텐츠와 친절한 한국인”이라고 답하며 “한국어를 더 열심히 배워서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싶고 한국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2016년 중국의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의 탄생'에서 최종 순위 4위를 차지하며 연예계 데뷔한 유웨이는 지난 7월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 수준급 좀비 연기를 선보이며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줘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