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반기 신작 MMORPG ‘아스트라의 전설’, 8월 2일 정식 오픈

입력 2019-08-02 13:16


드림아이디어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아스트라의 전설' 을 8월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의 전설' 은 미소녀 풍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횡스크롤 진행 방식의 모바일 게임으로 올해 2월, 3월 2차례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가상의 판타지 세계인 '아스트라' 에서 마왕 바르바할을 저지하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모바일 게임이지만 PC 게임처럼 실시간 커뮤니티 형성이 강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유저는 6종의 개성 있는 타입의 동료를 최대 4명(마리)까지 배치할 수 있다. 강화와 진화를 통해 동료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초기 몬스터 형태였던 동료들이 인간 형태로 진화하며 더욱 강하고 화려한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동료를 수집하고 진화시켜 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마켓을 통해 아이템을 구매 또는 판매 할 수 있으며 로비에 접속 중인 다른 유저의 캐릭터와 1:1 거래도 진행할 수 있다. 파티 레이드, 보스 레이드, 길드 전 및 아레나 등 유저들이 서로 경쟁하는 동시에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커뮤니티성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라의 전설' 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