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이상우, ‘애교상우’ 이어 ‘짐승상우’ 등판…명품 팔근육 시선강탈

입력 2019-08-01 08:15



‘황금정원’ 이상우의 탄탄한 명품 몸매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짐승상우’의 등판이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다.

아우토반 급의 빠른 전개와 세대불문 매력폭발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매회 시청률 상승을 이뤄내는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측은 짐승남 매력이 폭발하는 이상우(차필승 역)의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금정원’에서 이상우는 뛰어난 피지컬, 훈훈한 외모, 반전의 유머감각을 지닌 에이스 형사 차필승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이상우는 ‘황금정원’을 통해 이전에는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첫 방송에서 파격적인 여장으로 여신 미모를 뽐낸 것에 이어 지난 방송에서는 숨겨온 반전의 애교 본능을 폭발시켜 안방극장을 또 한번 발칵 뒤집은 것.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상우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남성미를 폭발시키며 운동에 푹 빠진 모습. 이상우는 로프를 쉼 없이 위 아래로 움직이고 있는데, 다부진 어깨와 단단한 팔 근육이 돋보인다. 그런가 하면 땀에 흠뻑 젖은 모습이 섹시 미를 발산해 여심을 술렁이게 만든다.

또한 글러브를 낀 이상우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상대를 날카롭게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서 프로 복서 못지 않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한편 항상 능청스러운 미소를 보였던 이상우의 눈빛이 어딘가 차가워 보여 그가 미친 듯 운동에 몰두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 장면은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실제 복싱장에서 촬영됐다. 간단히 몸을 푼 이상우가 상의를 탈의하자 단단한 몸매가 드러나며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이어 본 촬영에 들어간 이상우는 날렵한 몸짓과 파워풀한 펀치로 또 한번 현장 스태프들의 놀라게 했다는 전언. 특히 이는 극중 이상우가 어릴 적 기억에 괴로워하는 장면으로, 이상우는 격한 몸동작을 하는 동시에 짙은 감정 연기까지 녹아내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황금정원’ 측은 “이상우는 배역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파격적인 여장과 반전의 애교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면 이번에는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팔색조 같은 이상우의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라고 전한 뒤 “금주 방송에서 이상우의 과거 서사가 풀리기 시작하며 또 한번 예상을 뒤엎는 전개를 펼칠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귀띔해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