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D램 인위적 웨이퍼 투입 감소 고려 안해"

입력 2019-07-31 11:05
삼성전자는 31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D램의 인위적인 웨이퍼 투입 감소는 현 시점에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앞으로 반도체 라인 운용은 수요변동 상황에 따라 탄력적 운영할 계획이라는 방침이다.

이어 "13라인을 시스템반도체용으로 전환하는 건 결정된 바 없고, 12라인에선 일부 구세대 낸드플래시 라인을 R&D용으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