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강한 마라맛 육포 '꽐라돼지마라', GS25 편의점 런칭

입력 2019-07-29 09:47


깔라만시 소주의 열풍을 일으킨 찬우's 꽐라만시에서 중독성 강한 마라맛 육포 '꽐라돼지마라'를 지난 25일 GS25편의점에 런칭하였다.

찬우's 꽐라만시는 꽐라만시 소주와 어울리는 안주류를 개발하고 연구한 끝에 최근 3년간 편의점 안주 판매 상위권에 드는 육포와 '마라'라는 차별화된 맛을 입힌 안주류 '꽐라돼지마라' 제품을 선보였다.

꽐라돼지마라는 최근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마라맛' 열풍을 안주에 적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육포에 중독성이 강한 대륙의 매운맛 '마라'를 더한 것이 특징이며 호불호가 가릴 수 있는 마라에 대중적인 부드러운 식감의 육포를 조합하여 누구든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GS25편의점에 입점되는 '꽐라돼지마라'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라는 저릴마(麻), 매울신(新)가 합쳐진 단어로 '혀가 저릴 정도로 맵고 얼얼한 맛'을 내는 중국 쓰촨 지방의 향신료로 면 탕류를 넘어 과자 떡볶이 등을 아우르는 간편식의 영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꽐라돼지마라 관계자는 "호불호가 갈리는 마라맛을 대중적인 맛으로 풀기위해 많은 연구를 하고 완성한 제품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꽐라돼지마라 런칭과 동시에 소비자들과 접근성이 가까운 GS25 편의점에 입점되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