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에스모 대표가 한국경제TV '파워인터뷰 The CEO' 출연해 자율주행 산업과 업무 협약, 사업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한다.
지난 1994년에 설립된 에스모는 완성 차 기업에 납품하는 자동차용 와이어링 하네스 등 전장사업 관련 회사다.
현재 에스모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 강화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 24일 에스모는 SK텔레콤, 나브야와 자율주행 사업화를 위한 5G 기술과 상업화 협력에 대한 3자 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김정훈 대표는 "자율주행의 대중교통 분야에 초점을 맞춰 1, 2년내에 의미 있는 상용화를 통한 국내, 중국, 일본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에서 자율주행 교두보를 만들겠다"며 "자율주행 유니콘 기업으로써 회사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워인터뷰 The CEO' 김정훈 에스모 대표 편은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한국경제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