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야시장 홍대직영점, 닭껍데기 후라이 신메뉴 출시

입력 2019-07-26 11:30


외식 전문기업 리치푸드㈜의 퓨전주점 프랜차이즈 뉴욕야시장이 발빠르게 닭껍질 열풍에 뛰어들었다. 뉴욕야시장은 신나는 음악과 독특한 인테리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퓨전펍 브랜드로 '닭껍데기 후라이'라는 메뉴명으로 금일(26일) 부터 홍대직영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홍대직영점을 통해 먼저 출시된 '닭껍데기 후라이'는 최근 이슈몰이중인 닭껍질튀김의 인기를 반영해 뉴욕야시장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메뉴로 닭 본연의 맛과 바삭함을 느낄 수 있는 담백한 맛의 오리지널과 젊은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한 칠리치즈맛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닭 껍질 부위만 발라 튀겨내 이제까지의 치킨 메뉴와는 전혀 다른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짭짤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으로 시원한 맥주와 궁합이 좋아 올여름 더할 나위 없는 안주메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치푸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닭껍질튀김의 아이디어를 참고한 트렌디한 안주 메뉴로 먼저 맛본 시식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그 맛을 입증 받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비스와 위생 및 청결관리는 물론이고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춘 다채로운 메뉴를 활발히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