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신축빌라 '용민스위트빌' 분양

입력 2019-07-25 13:21


최근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양평이나 양수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입지한 '용민스위트빌'이 절찬리에 분양 중이다.

양수리의 자연풍광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용민스위트빌'은 양수리 내에서도 풍수지리학적 명당으로 손꼽히는 배산임수 지형에 터를 잡고, 두물머리 조망권까지 확보한 현장이다.

'용민스위트빌'은 경의중앙선 양수역까지 도보로 5분 거리 초역세권 현장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며, 2023년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완공되고 나면 강남은 20분, 잠실까지는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도 더욱 빨라진다.

특히, 명문 기숙형사립고 양서고등학교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양수초, 양수중도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서 자녀의 통학환경도 좋다.

내부를 보면 남향인 거실에서는 사계절 내내 우수한 채광을 누릴 수 있으며, LG하우시스의 지인 샷시로 시공한 고급창호시스템, 강마루 시공, LED 설치 등 흠잡을 데 없이 꼼꼼하게 마감되어 있다.

한샘 주방 가구로 시공된 주방에는 거실창과 맞바람이 불 수 있는 주방창이 있으며, 4인용 식탁을 둘 수 있는 공간도 확보돼 있다. 3룸 구조의 '용민스위트빌'은 방마다 큰 창이 나 있어 채광이 좋으며, 욕실에는 보조창문이 나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양평은 지금까지 푸른 숲과 강이 흐르는 개발규제지역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한화복합휴양단지 조성사업, 잠실 제2롯데월드에서 시작해 양수리를 지나 여주로 이어지는 수상뱃길 라인 등 이제는 매력적인 투자지역으로 점차 변모해 나가고 있어 점점 기대되는 곳"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