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창업 프랜차이즈 스토븐, 유기농 제품 선보이며 주목

입력 2019-07-24 15:57


건강한 유기농 빵과 커피를 선보이는 베이커리창업 프랜차이즈 스토븐(스토리가 있는 오븐이야기)이 예비 창업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단비에프에스에서 론칭한 스토븐(STOVEN)은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우유 사용은 물론 특화된 프리믹스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신선한 제품을 선보인다. 당일생산/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모든 제품은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한다.

스토븐 관계자는 "가족, 이웃, 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 정성과 진정성을 담아 모든 제품을 만들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건강한 빵과 행복한 커피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스토븐은 다년간의 경험을 가진 제품, 물류, 영업, 운영 전문가들로 본사 인원이 형성되어 있다. 통일된 레시피로 스토븐만의 동일한 품질을 내세우고 있으며, 맞춤형 창업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운영방법,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냉장/냉동 유지 배송이 가능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한 스토븐은 타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본사에서 전국 물류사업을 진행하여 좋은 품질의 원재료를 최적의 가격으로 가맹점에 재료를 공급한다.

또한 객관적인 상권분석으로 최적화 점포를 권장하고 있으며, 철저한 가맹점 상권 보호 및 가맹점 수익 증대를 위한 상생 협력 시스템을 선보인다. 보통 프랜차이즈 법규가 반경 500m인 반면, 스토븐은 반경 1.2km까지 상권을 보호한다.

더하여 오픈 매장에서 3주간의 현장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 교육팀, 슈퍼바이저 출장 시스템 등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을 마련해 두고 있다.

스토븐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과의 공존과 상생이 핵심 영업 전략이다. 아끼지 않는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통해 보다 최상의 가맹점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유럽과 일본 등 유명 쉐프 그룹과 연계하여 인절미크림빵 등 주기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미금역빵집으로 알려진 스토븐 베이커리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