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자영업자 금융접근성 높여 달라”

입력 2019-07-24 16:39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에 바쁜 자영업자들의 금융접근성을 높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원장은 오늘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모바일 플랫폼' 시연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힌 뒤 자영업자의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한편, 국민은행이 공개한 '모바일 플랫폼'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법으로 자영업자의 특성에 맞는 정책자금을 추천해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의 금융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