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19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24일부터 접수

입력 2019-07-22 09:36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7월 24일(수)부터 8월 20일(화)까지 2019학년도 2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추가 모집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실시한 2019학년도 2학기 정시모집은 894명(정원내 전형 613명, 정원외 전형 281명)이 지원하면서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2019학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은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실시되며 학업계획서 및 적성검사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입학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편입학의 경우 전문대 또는 4년제 대학 졸업자, 4년제 대학 재학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한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우수한 교수진과 탄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수많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더 많은 학생들이 배움과 성장의 뜻을 이뤄내며 이론뿐 아니라 실무에 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입학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교역자장학, 군장학, 성적장학, 추천장학 등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지원하며, 국가 장학금까지 이중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오프라인 대학 대비 등록금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학생처장은 "고졸 학생부터 이미 현장에서 활동중인 실무자까지 다양한 계층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최적의 온라인 이러닝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졸업 후에도 전공 과목을 평생 무료로 청강할 수 있어 학생들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조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 2학기 정시모집 추가 지원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PC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학상담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