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 ‘팔로우미 11’ 막방 소감 “인생 첫 뷰티 프로그램이 ‘팔로우미’라 행복”

입력 2019-07-19 14:46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 승희가 '팔로우미 11' 마지막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태광그룹 티캐스트 패션엔(FashionN)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11’에서는 시즌을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희는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를 통해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맡게 된 뷰티 프로그램이 ‘팔로우미 11’이여서 행복했습니다! 희진 언니, 예진 언니, 희령 언니, 보라 모두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마음만 많이 앞서 있던 건 아닌 아쉬움도 남지만, ‘팔로우미 11’을 사랑해 주신 많은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팔로우미 모든 제작진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들,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월 18일 첫 방송된 ‘팔로우미 11’에서 승희는 약 3개월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팔로우미’ 의 마스코트로 활약했다. 처음으로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인기를 모았다. 특히 현직 아이돌답게 무쌍 메이크업, 아이돌 메이크업 등 취향저격 뷰티 노하우부터 생활 전반에 이르는 라이프 스타일, 핫한 트렌드를 접하는 모든 것을 아우르며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승희가 소속된 오마이걸은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