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 역세권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 구축.. 원스톱 라이프 누려
- 전 세대 중소형 평면, 시스클라인 등 첨단 시스템 적용, 주거 만족도 高高
-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0~73㎡ 총 85가구, 지하 1층~지상 2층 상업시설 조성
GS건설 자회사 자이S&D가 선보인 '구의자이엘라'가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7일 진행된 '구의자이엘라' 1순위 청약 결과, 총 4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92명이 접수해 평균 19.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20㎡ 타입으로 50대 1을 기록했다. 이어 ▲50㎡ 타입 42.5대 1, ▲59㎡B 타입 34대 1, ▲59㎡D 타입 21대 1, ▲73㎡ 타입 20.7대 1, ▲59㎡A 타입 16대 1, ▲59㎡E 타입 12.9대 1, ▲59㎡C 타입 12.8대 1 순으로 집계됐다.
청약이 1순위에서 접수 마감된 것은 교통부터 교육, 생활 편의시설까지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를 선점했다는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게다가 내부 설계와 편의 시스템이 잘 갖춰져 많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산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구의자이엘라'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한, 광친초가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복초, 대원국제중학교, 켄트외국인학교, 대원외고 등 명문학군이 조성되어 있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으로 강변테크노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스타시티몰, 건대로데오, 건국대학교 병원 등 쇼핑에서 문화까지 다양한 인프라를 고루 갖췄다. 특히, 단지 앞쪽으로 53만여㎡ 규모의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상품성도 좋다. 100% 중소형 평면 설계로 선호도와 희소가치가 높으며 전용면적 59㎡A 타입에는 복도팬트리를 기본으로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 콤비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빌트인으로 무상으로 제공되며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이 2개소(거실과 안방)에 마련될 계획이다.
'시스클라인'은 미세먼지와 유해공기를 차단, 정화하는 기술로 창문을 열지 않고도 세대 내의 공기를 24시간 자동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태양광 시스템, 품격 있는 주거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옥상 녹화 조경 등을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정주여건이 좋은 입지를 선점해서 꾸준한 관심이 이어져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또 구의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와 노후 아파트를 떠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선 것도 한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구의자이엘라'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66-25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0~73㎡ 총 85가구 규모이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한편, '구의자이엘라' 당첨자 발표는 7월 26일(금), 계약은 8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61 신라빌딩(자양사거리 GS주유소 옆)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