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경쟁률 180대 1"

입력 2019-07-17 10:20


SK텔레콤이 컬처브랜드 '0(Young)' 라이프 혜택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이 시작됐다.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은 SK텔레콤의 20대 고객들에게 자신의 삶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여행을 지원한다.

올해는 스포츠, 공연, 게임, 액티비티 등 4개 주제로 5월 29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했다.

테마별 심사를 거쳐 최종 여행자를 선정했으며 5G 콘텐츠를 접목한 여행이 진행된다.

올해 0순위여행 경쟁률은 180대 1를 넘어섰다.

특히 축구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와 함께하는 <슛포0>과 안테나 소속 뮤지션이 동행하는 <취향존중 라이브 앨범> 경쟁률은 300대 1이 넘었다.

0순위여행에 선발된 참가자는 코치와 20대만의 '0순위'를 찾기 위해 여행을 경험하고, 5G 콘텐츠를 제작한다.

AR 전용 SNS 서비스 '두들'에 0순위여행 코스를 AR좌표로 기록하고, 여행 과정을 SK텔레콤 5GX 전용관과 SNS 채널에 소개한다.

또 각 테마별 여행의 중요한 순간들은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해 5G 요소가 접목된 VR 콘텐츠로 제작한다.

해당 콘텐츠는 모바일 OTT 옥수수의 5GX전용관에 업로드 돼 고객들이 SK텔레콤의 5G기술로 0순위여행을 생동감 있게 느끼도록 제공한다.

한명진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더 많은 고객이 5G를 체험하도록 0순위여행의 생생한 5GX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