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7말8초라 불리는 7월 말에서 8월 초 극성수기 기간에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국내외 휴양지로 피서를 떠난다.
자연 속에서 더위를 피하는 것도 좋지만 기온과 습도가 높아 모기나 진드기 등 각종 세균을 옮기는 해충들이 활동하기 좋은 시기인 만큼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객이라면 해충으로부터 물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에서 출시한 모기·진드기 기피제 '버그 프리(BUG FREE)'는 독일 유명 바이엘사가 개발한 원료 아카리딘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해충 기피성이 우수하며, 세계보건기구와 미국질병센터로부터 그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기도 했다.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외부 활동 시 가지고 다니기 좋고, 스프레이 타입으로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 연약한 피부의 영유아에게는 직접적인 사용보다는 어른 손에 한 차례 덜어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베베숲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감염병을 미리 예방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베베숲 '버그 프리'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히며 "모기를 매개로 한 일본 뇌염이나 진드기 감염병은 심할 경우 사망에도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고, 야외 활동 시에는 모기 기피제나 모기 퇴치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은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아기 피부에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글로벌 시험 기관 인터텍 영국 본사로부터 '물보다 자극 없는 물티슈'로 평가받으며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칸타월드패널을 통해 2016~2018 3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