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김나희, 전천후 활동 대세 등극

'미스트롯' 김나희가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전천후 활동을 펼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종영 후 각종 방송 및 행사,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김나희를 향한 섭외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김나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 넘치는 흥과 끼를 발휘하며 최종 TOP5에 입성, 대세 스타로 단숨에 등극했다.

현재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자들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나희는 지난 4일 백령도를 방문해 ‘미스트롯’ 문화소외지역 자선공연을 펼쳤다.

다음날에는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남산자유센터 행사 무대에 올랐으며, 6일에는 창원, 7일에는 의정부에서 열린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주말 내내 쉴 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재치 있는 입담에 러블리한 비주얼까지 겸비한 김나희는 뷰티 제품 홈쇼핑에서도 폭 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나희가 스페셜 쇼 호스트로 출연한 방송에서 해당 제품은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며, 이달에만 총 4회 출연이 예고돼있어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김나희는 8월까지 이어지는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 빠짐없이 참여할 예정이며, 예정된 방송 및 행사 스케줄 역시 활발하게 소화하며 전천후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