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정시모집 수능시험 전형 비율이 30% 이상 확대된다. 이미 발표된 2021학년도 전형계획에서도 2020학년도보다 수능시험 전형의 비중도 늘어났으며, 난이도도 점점 높아질 전망이라 예측했다.
수리, 영어와 더불어 수능 언어영역 역시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국어를 쉬운 과목으로 생각하지만 수능국어는 가장 점수를 올리기 힘든 과목이 되어 국어학원이나 국어인강을 통해 대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
학교에서 배운 작품들이 수능에 등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알지 못하는 작품이 언제든 출제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낯선 작품을 감상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과서 외에도 갈래별 다양한 작품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천재교육 '해법 문학'이 좋은 선택지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법문학은 수능준비를 하는 고3 학생이라면 이미 다 알고 있을 만큼 입 소문을 탄 천재교육의 16년째 스테디셀러 참고서다.
'해법문학'은 '갈래 핵심 노트', '작품으로 보는...', '문학사 개관'을 통해 시대 순으로 어떤 작가들과 작품들이 있으며, 주요 주제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제시된 연표를 활용하고 그 연표에 본인이 정리하는 내용을 첨삭해서 기록해 두면 훨씬 이해가 쉬워진다.
언어영역은 문학작품을 시대 순으로 읽으며 핵심 감상 내용을 확인한 뒤 문제를 풀어 보며 작품과 친숙해지도록 한다. 시대별로 비슷한 주제가 반복되면 그 작품들은 묶어서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문학 공부를 하다 보면 특별히 취약한 갈래의 보완이 필요한데 천재교육 '해법문학'을 활용해 취약한 부분의 갈래의 작품을 다양하게 접하며 대비할 수 있다.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문학작품을 가장 많이 수록하고 있는 <해법문학>은 고전시가, 고전 산문, 현대시, 현대소설, 수필 극 5종 문학 작품 877편의 정확한 해설과 정선된 자료를 풍부하게 담았다.
수능에서 문학은 복합 지문으로 출제되거나, '보기'를 활용하여 다른 작품을 연계하는 등 관련 있는 작품이 함께 출제되는 경우가 많은데 '해법문학'의 '함께 읽으면 좋은 작품'을 활용하면 완벽하게 대비가 가능하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해법문학은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천재교육스테디셀러 문학 참고서로, 고교 과정의 거의 모든 문학 작품을 다루고 있을 뿐만 우수한 작품 해설로 국어 교사들은 물론이고 국어과 임용고시생들도 즐겨 찾는 교재"라며 "내신준비는 물론 수능준비까지 해야 하는 고등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