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플레이위드, 매매거래 재개 첫날 급등

입력 2019-07-08 09:07
플레이위드가 매매거래 재개 첫날 급등하며 가격제한폭(30%)에 근접했다.

8일 오전 9시6분 현재 플레이위드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00원(29.89%) 오른 4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플레이위드에 대해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주가가 이틀간 40% 이상 급등했다"며 지난 5일 거래를 정지시켰다.

거래재개 이후 주가 급등 배경에는 지난달 27일 정식 출시된 신작 모바일 게임 '로한M'의 흥행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로한M은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