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7월 23일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로 4개월 만에 컴백 확정

입력 2019-07-08 08:19



그룹 VAV가 올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할 새 스페셜 싱글을 발표한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8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 발매를 알리는 로고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흥겨운 라틴팝 사운드가 울려 퍼지면서 시작되는 로고모션 영상은 화려한 컬러 효과가 더해지며 팬들의 이목을 동시에 집중시켰다. 이어 새 싱글명과 함께 공개된 음원 발매일시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VAV의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는 지난 3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개되는 신보이자, 무더위에 지친 팬들을 위한 멤버들의 선물과도 같은 곡이다.

빌보드 차트를 올킬하면서 라틴 음악에 한 획을 그은 라틴팝 황제 데 라 게토(De la ghetto)가 피처링을, 그래미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천재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앞서 중국 활동으로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멤버 제이콥이 팀에 다시 합류, 7인조 완전체로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한층 더 기대를 모은다.

한편, VAV의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