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9-07-04 17:16


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3일 ‘2019 제9회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Right Solution For Next Generation(부제: 증여·상속 솔루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현재 세대가 후대에 좋은 유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해법을 찾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전속설계사 등 약 6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는 국내 금융사가 단독으로 개최하는 최초의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로 평가받고 있다.

기조강연에서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라는 주제로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어떻게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지를 강연했다.

또 최근 급격한 사회적 변화 및 트렌드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스페셜 세션, 상속-증여-세무 이슈를 다루는 마켓 세션, 실전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컨셉 세션 등을 통해 상속·증여 솔루션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100% Closing을 위한 컨셉 세일즈 전략’이라는 주제로 재무설계사들의 목표 달성을 독려하고 영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소개됐다.

송영록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설계사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고객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 드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