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어.인.모'를 테마로 한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
'어.인.모'는 '어쨌든 인생은 모험이고, 모험에는 좋은 보험이 필요하다'의 줄임말이다.
이번 광고는 총 4편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춤알못' 정해인이 댄스에 도전하는 '런칭' 편과 서핑에 도전하는 20대의 이야기를 담은 '서핑' 편을 7월부터 선보인다.
9월부터는 중년의 남성이 트레킹을 하며 10개 국어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은 '애니핏' 편과 30대 직장 여성이 머슬카 운전에 도전하는 '운전자' 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에는 2030세대의 안전한 도전을 응원하는 삼성화재의 마음을 담았다"며 "'당신에게 좋은 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고객들에게 믿음과 안심을 주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