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을 다음 달 7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8월 7일 오후 4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언팩 행사 연다며, 초대장을 글로벌 주요 매체에 발송했다.
초대장에는 검은색 스타일러스펜 'S펜'과 아래쪽에 카메라 렌즈 이미지가 강조됐다.
갤럭시노트 10에는 S펜을 활용한 카메라 기능이 새로 탑재될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올해 노트가 크기에 따라 6.4인치, 6.8인치 등 2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