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에프더블류,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는 상회

입력 2019-07-01 09:22
수정 2019-07-01 09:25
에이에프더블류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급락세다.

1일 오전 9시8분 현재 에이에프더블류는 시초가(2만8천원) 대비 4,850원(17.32%) 내린 2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공모가(2만2,500원)와 비교해 2.9% 높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이 회사는 2차전지 부품 전문 기업으로 원천 기술인 '마찰용접' 공법을 이용해 전기차 각형 배터리 필수 부품인 '음극마찰용접단자'를 제조하고 있다.

한편 에이에프더블류는 지난해 매출액 303억원, 영업이익률 34.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