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오늘(28일) 오후 부산시 교육청을 방문해 '어린이 안전 우산' 1만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 우산'은 우산 창을 투명 비닐로 만들어 시야를 가리지 않고 우산 끝 부분이 불빛을 반사하도록 해 운전자가 어린이를 쉽게 식별할 수 있게 제작된 우산이다.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힘들 때 함께하는 금융'의 의미를 담아 고객과 시민들에 우산을 무료로 빌려주는 '우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BNK금융그룹은 올해도 ‘우산 나눔 캠페인’을 지속하기로 하고 BNK를 상징하는 빨간 우산 외에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는 투명 우산을 추가로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