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내 앵글이 어때서’ 공모전을 실시한다.
‘내 앵글이 어때서’ 공모전은 5060 액티브시니어, 2030 자녀세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주제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나 추억 등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영상이나 사진을 공모전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거나 한화생명 담당FP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7월1일(월)부터 9월8일(일)까지 10주간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시니어 고객의 공모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앵글 키트(일회용 카메라)’ 500대가 제공할 예정이다.
‘앵글키트(일회용 카메라)’는 한화생명 FP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응모된 영상과 사진은 실시간으로 ‘내 앵글이 어때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주간 조회수 평가로 매주 5명을 선정하며, 10주간 운영된다.
본선 시상은 골드스타상 1명, 실버스타상 3명, 브론즈스타상 5명으로 각각 1,000만원, 300만원, 100만원이 지급된다.
10월 초에는 디너쇼 형태로 시상식이 진행된다.
황승준 한화생명 CPC전략실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이 세대간의 차이를 넘어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