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08년 선보인 세탁기 '버블워시' 출시 11주년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세탁기 보상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구형 세탁기를 반납하고 버블워시 기술이 탑재된 23kg 대용량 드럼세탁기를 구매하면 20만원 상당의 보상 혜택을 제공합니다.
버블워시는 물과 세제 등에 공기를 불어 넣어 풍부한 거품을 만드는 점이 특징입니다.
거품이 옷감으로 빠르게 스며들어 세탁력을 극대화 한것이 삼성 독자 특허기술입니다.
버블워시 기술을 적용하면 찬물 세탁이 잘 되고, 기능성 소재·고급 원단 제품 손상도 줄일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보상판매 행사는 삼성 디지털프라자·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전국의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