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가 '제11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유니테스트는 반도체 검사 장비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소자업체와의 기술공동개발을 통해 제품 국산화와 상용화에 성공해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울러 이날 시상식에서 티씨케이가 최우수투명경영상을, 슈피겐코리아, 휴온스글로벌은 최우수경영상을, 알에프에이치아이씨와 한국투자증권은 각각 최우수 4차산업 혁신기업상과 최우수 대표 주관회사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코스닥대상'은 코스닥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우수 코스닥기업을 시상함으로써 투자자 신뢰를 증진시키고 코스닥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