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빌' 아파트, 근거리 내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 누릴 수 있어 '각광'
올인빌 단지, 지역 내 '최고' 청약 성적 기록하며 인기 실감케 해
한 층 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올인빌'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올인빌은 '올 인 빌리지(All in Village)의 줄임말로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뜻이다. 이는 '2018~2019 주거공간 7대 트렌드'에 소개되었으며, 실제로 멀리 나가지 않고 근거리 내에서 교통, 쇼핑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다.
이러한 이유로 '올인빌' 단지는 분양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경기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서 분양한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평균 184.6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경기 지역 내 최고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단지는 반경 1㎞ 내 치동초, 이산중o고, SRT 동탄역, 롯데백화점 동탄역(예정), CGV 동탄점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분양 당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
부동산 전문가는 '올인빌 아파트의 경우 교육, 교통, 생활 편의시설 등의 입지적 장점을 고루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며 "여기에 상품성까지 우수하다면 향후 높은 프리미엄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올인빌' 인기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노른자 입지를 선점해 올인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이는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가 오는 7월 선보이는 '구의자이엘라'다.
'구의자이엘라'는 탁월한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먼저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다. 또 광나루로, 자양로, 천호대로, 올림픽대교 등을 통해 강남 및 도심권 업무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 가능한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동서울터미널, 강변테크노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가까이 53만여㎡ 규모의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해 있어 산책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좋다. 광진초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복초, 대원국제중학교, 켄트외국인학교, 대원외고 등 명문학군이 조성되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입지적인 장점 뿐만 아니라 상품성도 우수하다. '구의자이엘라'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먼저 GS건설은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최고의 공기질과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시스클라인' 기술을 개발, 단지에 적용한다. '시스클라인'은 미세먼지와 유해공기를 차단, 정화하는 기술로 창문을 열지 않고도 세대 내의 공기를 24시간 자동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태양광 시스템, 품격 있는 주거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옥상 녹화 조경 등도 설계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구의자이엘라'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66-2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0~73㎡ 총 8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한편, '구의자이엘라'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61 신라빌딩(자양사거리 GS주유소 옆)에 마련돼 있으며, 지하철 2호선 구의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 내로 도달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