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19년 연속 수상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한국표준협회는 우리 기술로 개발된 신기술을 통해 새롭게 개선을 이룬 제품과 서비스를 매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19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청호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로 전기분해 살균수를 이용해 유로와 제빙노즐, 저수조까지 살균하는 제품입니다.
오정원 청호나이스 부사장은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에서 19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