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한국경제 TV 건물주대학에서는 "부동산개발 실전 사례분석" 이라는 주제로 ㈜ 빌딩컨설팅포시즌 김철수 대표의 열띤 강연이 진행되었다.
김철수 대표는 강연에 앞서 부동산 투자의 절대원칙으로 강의의 시작을 알렸다.
부동산 투자를 할 때에는 환금성과 잠재가치를 보라고 권유하면서, 그는 투자와 투기의 근본적인 차이는 "환금성" 이고 "환금성" 이 좋은 유망 지역에 투자를 해야 한다며, 당장에 현금화 시킬 수 없는 지역의 경우에는 투기에 불과하다고 이야기 했다.
"1000% 수익율 도전" 오직 강남빌딩만 가능합니다.
논현역 4거리 대로변 빌딩을 10년전 13억에 구매하여 96억에 거래된 사례는 신논현역 개통이라는 호재가 가져온 결과물입니다.
이 같은 사례는 오직 강남빌딩이어서 가능하였고, 대로변이 평당 3억인데 뒤편은 1.5억이라면 둘 중 어느 빌딩을 살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반드시 대로변 빌딩을 구입하라고 김대표는 권유한다.
또한 많은 분들이 간혹 간과하는 사례가 있는데, 지하철 역사에서 걸어 나와 빌딩까지의 거리를 계산하면서, 걸어온 역방향의 유동인구만 조사하지, 반대의 경우인 순방향의 유동인구는 조사하지 않는 점과, 낮에만 조사하는 경우를 예를 들어 수강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였다.
"빌딩주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근저당권설정과 전세권설정의 차이점"
대부분의 개인 임차인들은 전세권설정을 해달라고 요구하나, 간혹 법인이 임차할 경우 근저당권설정이 가능한지 문의를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빌딩주 입장이라면, 전세권설정등기만 가능하다고 말 하는 게 중요하다고 김대표는 말한다.
다시 말해 전세권설정은 건물에 한하여 진행되나, 근저당권설정은 토지와 그 부속건물에 동시에 진행되기에, 정작 빌딩주가 대출이 필요할 때, 토지에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여신이 낮게 나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빌딩주에게 가급적 전세권설정등기를 권유하였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강의가 궁금하시면 한국경제TV 건물주대학( 문의전화 : 1599 4217 )로 문의를 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강의 일시
6월 17일(월) ~ 8월 09일(금) 19시 ~ 21시 30분
■ 강의 장소
서울 강남구 삼성로100길 24-2 오트리스빌딩 B1 강남건물주협회 PB센터
■ 수강료 할인 혜택
- 기존 재수강 회원 50% 할인
- 친구나 지인끼리 등록시 1+1 등록으로 각각 20% 할인
- 한국경제TV와 K-VINA비즈센터 회원에게 교육비 20% 할인
■ 문의
1599-4217 / www.건물주대학.com, ccd@chinchi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