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 기업 클라우드브릭(Cloudbric)이 국내 IT 및 모바일 분야를 이끄는 컴투스의 전략기획 전문가이자 공동 창업자인 현유진 전략기획팀장을 최고전략책임자(이하 CS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브릭은 웹 어플리케이션 방화벽(WAF)과 SSL(Secure Sockets Layer)암호화 트래픽, 디도스(DDoS) 차단 솔루션은 물론 기존 WAF 탐지기술과는 다른 논리 기반 탐지엔진을 탑재하여 보다 정교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보안전문 기업으로, 최근에는 블록체인 보안사업을 통해 다수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웹 서버 보안을 제공하고 있으며 AWS 등을 활용한 클라우드 운영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전 세계에 블록체인 지갑 노드 운영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 등을 위해 영입된 현유진 신임 CSO는 유년시절부터 30년 이상을 인도에서 보낸 후 한국으로 돌아와 컴투스 초기 창업자이자 기술전략가로써 32개국 이상의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바 있으며, DRM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잉카엔트웍스(INKA ENTWORKS)의 Senior VP 겸 인큐베이팅 전략 책임자로 AppSealing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
이후 Fairways Consulting Services에서 인도 시장 컨설팅, Brilliant Rise에서 임원 겸 PM/컨설팅/인수합병 전문가를 역임했고, 최근까지 제품 개발 스타트업인 PiQuant의 CSO를 역임하는 등 다수의 기업 전략과 개발 컨설팅, 인수합병 등을 진행해왔다.
클라우드브릭은 15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IT 전문가 현유진CSO 영입으로 미래 청사진 구축을 위한 사업 전략을 재정비하고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며 런던, 방글라데시, LA, 싱가포르를 포함한 전 세계 글로벌 시장과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비지니스 확장을 이루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