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UN DPI(공보국) 등록 후 100만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이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 부회장에 위촉되었다.
허 이사장은 6월 16일까지 여수시에서 개최된 제4회 여수시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대한요트협회 유준상 회장에게 위촉패를 받았으며, 향후 협회 주관 대회 개최 등 여러 사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위촉식에는 주승용 국회부의장, 최도자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고재영 여수시 부시장,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 강병석 전남요트협회장, 채희상 한국레이저요트협회장, 최홍석 한국J/24요트협회장, 이용욱 여수시요트협회장, 최고봉 대한요트협회 이사, 김형태 요트 국가대표 감독, 정종현 해양경비안전교육원 정책홍보 서포터즈, 주봉노 위니스건설(주) 회장, 노태우 스톤필드 대표이사, 이용욱 이용욱치과의원 원장, 오영덕 오영덕치과의원 원장, 지매화 강남한방병원 이사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 본격적인 해양스포츠 시즌 개막을 함께 했다.
한편, 4선 국회의원과 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원장과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이사장이기도 한 유준상 회장은 이번 위촉식에서 “24년째 지구촌 의료봉사에 앞장서고 스포츠닥터스 국내외 의료지원 3천 2백회를 이끈 허준영 이사장은 현재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후원회장, 대한미식축구협회 부회장, 美 한국전참전용사 후원회장, 한중경제협회 부회장, 단국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역할을 맡아왔다.”라면서 “이번 허 부회장의 위촉은 우리 협회의 위상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허 이사장도 “평소 스포츠닥터스를 아낌없이 격려해 주신 유준상 회장님과 함께, 대한민국 해양스포츠 발전을 위해 봉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요트가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지원하고,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요트선수권대회 한국 유치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닥터스가 그 개발을 후원하고 전 세계 병원에서 결재수단 활용을 추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6월 26일 홍콩에 소재한 글로벌 Top 5 거래소에서 공개되며 이 분야의 권위자이신 회장님께서도 아주 높은 평가를 해주시는 만큼, 대한민국 해양스포츠 발전에도 이를 통한 기부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