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항 재개발 최대 수혜단지, 분양권 전매 6개월,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 1순위 청약경쟁률 최고 18.83대 1 기록하며 높은 관심… 정당계약 17일(월)~19일(수) 3일간 진행
- 아파트 2,040가구(전용 59~84㎡), 오피스텔 345실(전용 29~68㎡) 총 2,385가구 구성
두산건설이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252-1562번지 일원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가 오늘 19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아파트는 지난 달 진행한 1순위 청약에 최고 18.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부산 분양시장 흥행몰이에 나선 주인공이다. 특히 올해 1~5월에 부산에서 분양한 단지 중 1순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을 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 1순위 청약통장이 모인 곳으로 기록되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아파트는 지난 달 29일(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959가구(특별공급 267가구 제외) 모집에 6,349건이 접수돼, 평균 6.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 경쟁률은 18.83대 1로 전용면적 75C㎡타입에서 나왔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부산의 최중심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에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면서 수혜단지로 꼽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의 높은 미래가치가 수요자들을 끌어 모았다"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와 전매제한 6개월,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 등의 장점도 사람들을 몰리게 한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 동 2,040가구(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1개 동 345실(전용면적 29~68㎡) 총 2,385가구로 구성된다.
매축지마을로 불리는 이 일대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를 포함해 향후 총 4,000여 가구가 신규 공급돼 5,2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여기에 55 보급창 공원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추진, 자성고가교 철거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인근에서 진행 중이어서 향후 개발을 통해 해운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뛰어넘는 부산의 대표 도시로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수정터널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 김해국제공항 및 부산항, KTX 부산역을 이용한 타 지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면 생활권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며, 남구 금융업무지구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범일점), 롯데백화점(서면점), 이마트(문현점) 등 대형 유통시설도 풍부하다. 성남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부산중, 부산서중, 경남여중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 내에는 쾌적한 주거 환경도 조성된다. 녹지면적이 약 8,800㎡로 대지면적의 약 30%를 확보했다. 다양한 체력단련시설을 배치한 운동공간 2개소,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 5개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두산건설의 '더 제니스'로 지어져 브랜드 경쟁력도 우수하다.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부산 동구는 비조정대상지역에 해당돼 대출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로 비교적 짧은 편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견본주택에서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3일간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252-1091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