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19일 NHN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신작 닌텐도 닥터마리오월드의 출시가 가시화됐고, 높은 원작의 판매량과 30~40대 유저 층의 향수를 고려하면 흥행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올렸습니다.
그는 이어 "하반기 추가적인 대형 IP를 활용한 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어 주가 랠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닥터마리오월드는 지난 17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됐으며 오는 7월10일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