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8kg 증량 '현재 50kg' 인증…더 아찔해진 라인

입력 2019-06-18 14:11


가수 선미가 체중 8kg을 늘리고 더욱 아찔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선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0kg'이 찍힌 체중계 사진을 공개하며 체중 증량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월부터 월드투어를 진행한 선미는 체력관리를 위해 몸무게를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살이 잘 찌지 않는다는 그는 체중을 늘리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였다고.

18일에는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3월 '누아르(Noir)'를 발매했으며, 15일 서울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선미 8kg 증량 50kg (사진=나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