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룡산·앞산 조망권 위해 일자형 배치 등 전망특화설계 적용
상인동 10년만의 첫 아파트가 드디어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혜림건설은 6월21일 월성동 1846번지 이래타워(월성CGV) 3층에 '상인 모아엘가 파크뷰' 공급을 위한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상인 모아엘가 파크뷰'는 백조2차아파트 재건축단지로 지하2층~지상25층 5개동 총 598세대 규모이며 59㎡, 72㎡, 8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아엘가는 대구지역 첫 분양이며, 이미 김포한강신도시, 세종시, 춘천 약사지구, 경북도청신도시, 전남도청이전신도시, 원주혁신도시 등 전국을 무대로 성공적으로 공급해온 혜림건설의 대표 브랜드다.
혜림건설은 2018년 매출 2,871억원을 기록한 건실한 업체로, 성실하고 책임 있는 시공으로 국제품질규격인 ISO9002를 인증 받았다.
또한, 2018년 광주광역시 우수시공아파트로 선정, 2015년 한경 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8년 7월에는 경북도청신도시 모아엘가 입주자협의회로부터 성실시공과 만족도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번 '상인 모아엘가 파크뷰' 는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만큼, 긍정적인 이미지를 위해 시공사인 혜림건설이 단지설계부터 자재나 마감 등에까지 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모아엘가는 조경 잘하는 브랜드로 인정받아 온 만큼 이번 단지에서도 입주민들에게 휴식을 주는 공원단지를 완성하여 파크뷰와 어우러지는 자연친화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상인 모아엘가 파크뷰는 상인동 도심 중심부에 위치하여, 1호선 상인역, 상화로, 앞산순환도로, 대구4차순환도로를 통해 대구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성서산업단지 1~5차, 서대구산업단지 등 직주근접 입지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북측 근거리에 상인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통학걱정이 없으며 상원중, 상인중, 상원고 상인고 등 초중고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대동시장, 엘리바덴,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개편되면서 도심의 편리함을 가깝게 누리면서 산이나 공원 같은 파크뷰를 갖춘 단지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도심의 경우에는 건물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푸른 산을 조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세나 프리미엄도 더 높은 편이다.
이러한 가운데 상인 모아엘가 파크뷰는 이름에서도 바로 알 수 있듯, 달서구 상인동 중심부에서 청룡산과 앞산 전망을 누리는 특별한 파크뷰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더 많은 세대에서 청룡산·앞산의 푸른 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남향위주 배치와 세대 간 간섭을 피한 일자형 배치 등 파노라마 전망 특화설계를 도입하여 일부 저층을 제외한 대부분 세대에서 파크뷰가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대구시민들의 힐링명소인 월광수변공원과 대구수목원 등도 가깝고 단지 내에 산책로와 풍부한 조경 등을 누리는 공원단지로, 안팎으로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피트니스, GX룸,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게 마련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10여년만에 상인동 첫 아파트이면서 일반분양 세대가 많지 않아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면서 "살기 좋기로 정평이 난 상인동 도심에 청룡산과 앞산 파크뷰까지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행은 백조2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며 시공은 혜림건설(주)이 맡았다. 견본주택 오픈은 6월 21일 이며 방문객과 청약자 및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