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싱어송라이터 가호가 국내 최대 뮤지션 쇼케이스 프로젝트인 ‘긱인서울 2019 Vol.8’에 참가한다.
‘긱인서울 2019’는 타이니 콘덴서, 서경대학교, 나인원나인뮤직이 공동 주최하고 벅스가 후원하며, 올해에만 총 32회로 진행하는 대규모 뮤지션 쇼케이스 프로젝트다.
가호는 오는 7월 13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대학로에 위치한 스콘 뮤직홀에서 진행되는 ‘긱인서울 2019 Vol.8’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는 가호를 비롯해 ‘헤리티지’, ‘리코(Rico)’, ‘윈(Wynn)’, ‘리밋(Limit)’이 각자 개성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 소속의 가호는 2018년 1월 레이블 EP Case #1, Case #2로 데뷔했다. 이어 싱글 앨범 ‘있어줘’를 통해 애절한 목소리를 담았고, 미니앨범 ’Preparation For a Journey’를 발매하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줬다.
개인 앨범 이외에도 MBC 수목드라마 ‘시간’, ‘내 뒤에 테리우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등 OST에 연달아 참여하면서 차세대 OST 기대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가호는 오는 7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