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을 더 빛나게 하는 이름, '모아엘가 더 수완' 7월 오픈 임박

입력 2019-06-17 15:26
수정 2019-06-17 17:01


수완 최고 높이 29층 랜드마크에 무등산, 영산강 특급 조망까지

모두가 기다려온 수완 최고 자리에 '모아엘가 더 수완'이 7월 오픈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수완은 2008년 첫 입주가 시작된 곳으로, 광주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거지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아파트가 10년을 넘어가는 등 장기간 신규 공급이 전무해 아쉬움이 많았던 곳이다.

이러한 가운데 7월, 수완에 최고급 프리미엄을 품은 새 아파트 '모아엘가 더 수완'의 오픈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모아엘가 더 수완'은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농협 하나로클럽, 대형 병원, 은행 등의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으며, 제 2순환도로, 하남대로, 산월IC, 호남고속도로 등 어디든 빠르게 닿을 수 있는 쾌속 교통망으로 시내·외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모아엘가 더 수완'은 미래가치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신가동재개발(예정)과 함께,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신가역(가칭) 개통 등의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어 추후 높은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학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학군 또한 우수하다. 단지 앞, 도보로 누리는 신가초와 중학교(예정)이 있고 신가도서관, 진만초, 수완중, 운남중, 수완고, 진흥고, 성덕고, 장덕고 등 우수한 교육 환경까지 갖춰 호평받고 있다.

게다가 수완에서 가장 높은 29층으로 지어진 '모아엘가 더 수완'은 거실에서 무등산과 영산강을 바라보며 도심 속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춰 지역 내 랜드마크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단지는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어 있으며, 수완 최초 단지 내 24시간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명품 통합경비시스템(세콤)과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환기 시스템을 갖춰 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세대 구성은 84㎡A, 84㎡B, 104㎡, 총 567가구로 중소형 면적이 주를 이뤘던 기존 수완의 아파트들과 달리 선호도가 높은 중형, 중대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전 세대 4bay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 통풍, 공간 활용도면에서도 장점이 뛰어나다.

'모아엘가 더 수완'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수완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데다가 수완에 없던 29층 랜드마크 조망까지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지라 관심이 뜨겁다"며, "교통과 생활 인프라, 학군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미래가치도 뛰어난 만큼 실거주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모아엘가 더 수완 주택전시관은 7월에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