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과 상가, 섹션오피스를 오는 7월 분양합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과천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입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지하 5층 지상 최고 25층 2개 동으로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각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별개의 동으로 조성됐으며, 오피스텔 동은 지상 24층 전용면적 69~84㎡ 319실로 구성됐습니다.
전용면적 별로는 △69㎡ 115실 △84㎡ 204실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입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걸어서 4분거리(약 200m)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고, 차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합니다.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이마트(과천점) 등 편의시설도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보이용권 내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 뛰어난 학군이 있으며, 과천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도 인근에 있어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고 일부 호실에서는 관악산 조망도 가능하다고 현대건설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이 들어서는 경기도 과천시는 GTX-C노선 건설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위례~과천선, 월곶~판교선 및 인덕원~수원선(추진) 등 광역 교통망과 함께 과천~우면산간 도로 지하화,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신설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인근 과천지역 재건축사업,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등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개발 호재 관련 기대감이 높은 지역입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타입 2.7m의 높은 천장고로 설계되어 일반아파트 보다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설계 장점으로 꼽힙니다.
높은 천장고를 활용한 주방 및 일반가구 상부 수납공간은 단위세대의 특화설계로 볼 수 있습니다.
주거용 오피스텔 69타입의 경우 아파트 전용면적 21평 수준, 84타입의 경우 아파트 전용면적 25평 수준의 규모로 공급됩니다.
단지 지하에 별도 제공되는 공간으로 평소 사용빈도가 높지 않거나 무겁고 부피가 큰 개인 용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 기술을 부분적으로 적용합니다.
세대현관에는 ‘에어샤워 시스템’이 적용돼 외부에서 실내로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고, 각 실별 쾌적한 공기질 유지를 위해 셀프-클린(Self-Clean) 바닥열 교환 환기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 현대건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홈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돼 조명, 난방, 가스,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 세대 제어 서비스와 택배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조회 등 공용부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등지연스위치,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스마트폰 키(공동현관) 및 자동 주차위치인식 시스템,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 및 주차유도시스템 등도 설치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과천은 교통, 생활편의시설, 교육시설 등은 잘 갖춰져 있지만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약 95%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라며,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은 아파트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아파트 이상의 혁신평면으로 설계했으며 별 동으로 구성해 독립성은 최대한 높이고 주거의 보안성과 효율성도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과 당첨자 관리 규제를 받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과천지역 거주자에게 20%가 우선 배정됩니다.
오는 2022년 9월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는 견본주택을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마련하고, 오픈 전까지 과천시 중앙로에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