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수가 웹드라마 ‘오늘도 덕질하세요’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오늘도 덕질하세요’는 귀여운 덕후들의 일상을 주제로 공부 말고는 허락되는게 없는 고등학교에서 덕질을 통해 즐거움을 찾으려는 18살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6일 콬TV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에서 첫 회가 공개됐다.
김현수는 ‘오늘도 덕질하세요’에서 난생 첫 덕질에 푹 빠져버린 초보 덕후 정유희 역을 맡아 전학간 새 학교에서 뜻밖의 ‘덕질’을 시작하며 인생의 재미와 목표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풋풋하고 생기발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김현수는 첫 공개 이후 “'오늘도 덕질하세요' 촬영 할 땐 날씨가 쌀쌀했는데 벌써 여름인걸 보니 촬영 끝나고 시간이 꽤 지난게 실감이 난다. 함께한 배우, 스탭 분들과 열심히 촬영한 작품이 드디어 공개되어 기쁘다. 학교로 다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늘 즐거운 촬영 현장이었다”라며 촬영 현장의 추억을 전했다.
또한 “첫 회는 맛보기 프롤로그인데 재밌게 보셨을지 궁금하다. ‘노잼’ 정유희의 ‘덕후 도전기’ 뿐만 아니라 10대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앞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오늘도 덕질하세요'에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귀엽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에게 당부와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배우 김현수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오늘도 덕질하세요‘는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올레 tv 모바일에서 선공개 된 후 일주일 뒤 콬TV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