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률 낮고, 투자가치 높은 '은계지구 유테라스' 유망 투자처로 '제격'

입력 2019-06-13 10:00


- 준공 이후 도보권 내 7천 세대 입주 완료, '항아리 상권' 조성

- 약 57.3%의 높은 전용률..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은계지구 유테라스' 노려볼 만

공실률 걱정을 덜어 투자 리스크가 적은 상가가 투자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에이피글로벌이 경기도 시흥 은계지구 6-2블록에 현재 공급 중인 '은계지구 유테라스'다.

'은계지구 유테라스'는 입지적인 요소와 상품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상가로 유망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먼저, '은계지구 유테라스'는 수요 확보가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사업지 인근으로 약 7천 세대가 준공일인 2019년 7월에 맞춰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이들을 탄탄한 고정수요로 두고 있기 때문에 '항아리 상권'이 조성될 전망이다.

'항아리 상권'이란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되어 그 이상으로 팽창하진 않지만, 소비자들도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상권을 뜻한다. 고정된 수요확보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실 걱정이 적어 투자 리스크가 낮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사업지가 속한 은계지구 1만3천 세대, 바로 앞 은행지구 1만7천 세대 총 3만 세대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 또한 인근으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도로 교통망이 잘갖춰져 있어 이를 통한 인구 유입도 수월하다.

이 밖에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및 매화산업단지 등 여러 개발이 계획돼 있어 직주근접 수요와 임대 수요가 발생해 투자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입지적인 장점 뿐만 아니라 상품성도 돋보인다. 테라스(일부) 설계로 점포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옥상정원과 다양한 휴식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실내 공간은 평균 약 57.3%의 높은 전용률로 설계돼 실 사용면적 증가에 따른 임대 선호도를 높여 많은 투자가 예상된다.

높은 희소성도 지녔다. '은계지구 유테라스'가 들어서는 은계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약 2.2%에 불과하며 타 택지지구에 비해 현저히 낮다. 상업용지 비율이 낮으면 상업 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땅 면적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공실률을 낮추고 임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소비 타겟이 명확하다는 부분도 핵심 투자 포인트 중 하나다. 은계지구 입주민 대다수는 소비 확률이 높은 20~30대로 임차인 입장에서는 매출 걱정이 덜하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공실 리스크가 적다는 점과 높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매리트가 있다.

한편, 에이피글로벌이 공급중인 '은계지구 유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7층, 1개 동, 연면적 7,953.74㎡, 총 55실 규모로 지어진다. '은계지구 유테라스'는 경기 시흥시 대야동 582-6번지 2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