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박선웅의 블루카펫'에는 피트니스 모델 겸 배우 류세비가 출연했다. 이날 류세비는 인터뷰에 앞서 시청자들에게 "연기자 겸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 중인 류세비"라며 "만나뵙게 되서 반갑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박선웅은 류세비의 필모그라피를 보던 중 "발 사이즈가 230? 굉장히 작다" 라고 놀라워 했다. 이에 류세비는 "키도 작고 발도 작다."라며 "발이 작아 잘 넘어진다. 그래서 지난 1월 넘어져서 다치는 바람에 상반기에 대회를 못나가게 됐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안양예고 연극영학과,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이며 "취미는 운동"이라고 밝혔다.
'박선웅의 블루카펫'은 한국경제TV 티비텐플러스가 RNX TV와 공동제작하며, 편집에는 (주)원탑 스튜디오가 참여하였다.(사진=RNX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