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의제가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한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왕이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과 함께 자신의 첫사랑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기 위해 펼치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
극중 정의제는 정1품 영의정 박호산(마봉덕 역)의 심복인 현 역할을 맡았다. 나라를 손에 넣으려는 야욕으로 가득한 박호산의 호위무사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
싱글 음원 ‘다른 우연’과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정의제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해본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