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 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9-06-11 14:13
수정 2019-06-11 14:14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를 오는 18일과 26일에 실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18일에는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26일에는 SETEC 컨벤션 1홀에서 각각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달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의 주제는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과 ‘2019년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 입니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판단, 주요국 중앙은행의 정책 방향 등 주요 변수를 점검하고, 유망업종 선별 등 하반기 주식시장 투자전략에 대해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김병연 팀장과 김환 책임연구원이 강의합니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NH투자증권 WM컨설팅부 김규정 연구위원이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과 불황기 투자전략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내 집 마련 실수요자와 장기 투자자를 위한 투자전략을 점검해 볼 예정입니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국내 경기와 자산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하반기 주식 및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면서,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자산시장 동향에 맞춘 주제/이슈 강좌를 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